라이프 / / 2022. 11. 21. 14:36

통유리로 내부가 훤히 보이는 성수동카페 오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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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서울은 무엇보다 가볼만한곳이라던지 
이쁜카페나 유명한맛집이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서 어딜가야할지 검색을 계속 
해보았던것 같아요! 
성수동맛집 소문난성수감자탕에 갔다가 
저희는 통유리로 되어 있는 카페를 발견하고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성수동카페추천으로 유명한 카페오우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통유리로 안에 내부를 훤히 들여다볼수 있는 
이쁜 카페는 그만큼 인기도 많고 
무엇보다 베이커리가 다양해 눈길이 갔던 곳이랍니다. 

 

성수동카페 오우드 

 

매일 11 : 00 ~ 22 : 00 
임시휴무 및 영업시간 조정은 인스타에서 확인가능 
주차 불가, 영업장 근방 공용 및 유료주차장이용가능 

 

https://www.instagram.com/oude_seoul/

 

 

 

 
 
 

성수동카페하면 카페거리가 유명한데요! 
할아버지공장도 있고 무엇보다 큰 대형카페들이
즐비해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의 눈길에 사로잡힌건 바로 통유리로 
되어 있는 카페오우드였어요. 

 

 

 
 
 

외부자체도 너무 깔끔하고 안에도 훤히 들여다볼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게다가 야외테라스까지 있어서 햇빛좋고
날씨 좋을때 야외에 앉아도 좋을것만 같았어요.

 

 

 
 

저희가 갔을때에는 이미 야외테라스는 
만석이라서 결국 안에 들어가서 앉게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야외테라스는 반려동물도 출입가능하기에 
강아지랑 오시는 손님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맹견은 안된다는점! 

 

 

 
 

안에 내부에 들어가니 깔끔한 화이트톤과 우드톤으로
되어 있어서 더 깔끔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에 앉아도 뭔가 느낌이 달라보였답니다.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고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있다보니까 여유를 즐길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위에 천장까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카페오우드만의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수 있었답니다.

 

 

 
 

이날은 날씨도 너무 좋았고 야외테라스에 앉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그렇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앉더라구요.

 

 

 

 

이곳은 화장실 입구와 셀프바로 구성되어있었는데
그림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느낌이 또 달랐답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각종 디퓨저들을 팔더라구요. 
나름 신박한 구조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성수동이다 싶었어요.

 

 

 
 
 

도자기로 만든 귀여운 접시와 컵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고싶은 마음을 뒤로한채 겸사겸사 구경을
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답니다.

 

 

 
 

주문하는곳이랑 픽업대랑 같이 있는 
일자 구조여서 카페오우드만의 느낌이 
물씬 났어요. 
게다가 진열되어 있는 케이크들은 왜이렇게
맛있어보이는지 군침이 돌더라구요.

 

 

 
 

머신과 그라인더가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
모습에 뭔가 분위기 있어보였어요. 
그라인더가 두개있는것만 보아도 카페오우드도
원두가 두가지 맛으로 나뉘어지더라구요.

 

 

 
 

카페오우드의 메뉴판이랍니다. 
귀여운 글씨체로 영어로 쓰여있었는데 
저희는 아메리카노 두잔과 라떼를 주문했어요!
시그니처메뉴를 먹으려다가 감자탕을 먹고 나서인지
입이 텁텁해서 기본음료 마시기로 했답니다.

 

성수동카페 오우드만의 베이커리

 

 

 
 

주문대 뒤에는 바로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어있었는데 
형형색색의 빵들이 보이니까 너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카페오우드의 베이커리는
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했어요. 
또 후식배는 따로 남겨두었기에 저희는
먹고싶은 베이커리들을 골라담았답니다.

 

 

 
 

무화과 너무 맛있어보여서 선택을 하려다가 
레몬커스터드도 맛있어보이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고민하던 찰나 선택하게 된 레몬커스터드크로핀! 
왠지 새콤달콤할것 같아서 이 빵과 초코 , 소금빵을
택하게 되었어요!

 

 

 
 

요즘 크로넛이 유행이더라고 하더라구요, 
어딜가나 크로넛은 카페에 꼭 있어서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네요. 

 

 

 
 

카페오우드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도
파는데 한끼를 때우기 충분하겠더라구요. 
다음에는 저 샌드위치도 꼭 먹어보고싶었어요. 

 

 

 
 

드디어 저희가 시킨 빵들과 커피가 나왔는데
역시 배부른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디저트배는
또 따로 있었나봐요~ 
일단 소금빵은 겉에가 너무 바삭하고 안에가
쫄깃해서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초코크로넛은 엄청 달달했고 레몬커스터드는
크림자체가 엄청 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후식까지 배부르게 먹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다가 대전을 향해 갔답니다! 
성수동카페로 베이커리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오우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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