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 2022. 11. 14. 11:16

통유리로 되어 있는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청주 에이커(AC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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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요즘은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를 돌아다니는게
너무 좋아서 이곳 저곳 검색을 해보게 되었어요. 
청주에 있는 메밀밭도 갈겸해서 
통유리로 되어 있는 대형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청주 대형카페 에이커(ACRE)

 

매일 10 : 00 - 23 : 00 (연중무휴) 
넓은 주차장 마련되어있음 
야외도 있음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카페는 바로 
분위기도 좋고 베이커리도 많은 청주에 위치한 
에이커(ACRE)라는 카페인데요! 
외부 자체가 벽돌로 되어있고 통유리로 뚫려있어서 뭔가 외국느낌도
나지만 교회느낌도 나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주차할수 있어

좋았고 외관자체가 너무 커서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대형카페라 그런지 네비에 검색하고

가까이 다다랐을때

멀리서도 한눈에 큰 카페가 보였어요.

 

 

 
 
입구에도 크게 에이커라고 써있었고 저희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에이커의 외관분위기는 마치 제가 저번에 다녀온 
용산 미군기지 느낌이 살짝 나긴했었어요. 
 

 

청주 대형카페 에이커 내부모습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외관과는 다른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매우 신기했답니다. 
대형카페인지 알고 있었지만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고 해야할까요? 
고급적인 분위기라 놀랬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각종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어 있고 쇼케이스도 엄청 넓고 크더라구요.

게다가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많았고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카운터도 픽업대도 전부 일자로 되어 있었고

외부에 비해 내부가 느낌이 달라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외부는 감성적인 인테리었다면 내부는

샹들리에가 있는 고급적인 분위기를 뽐냈답니다.

 

청주 에이커카페만의 베이커리

 
 
 

그리고 눈에 띈것은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무엇보다 베이커리들이 너무나도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어서 사실 빵순이인 저에게

너무 곤욕스러웠어요.

 

 

 
 

빵이란 빵은 다 좋아하지만 특히 크루아상은

진짜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크루아상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었답니다.

샤인머스켓 크루아상도 있었고 무화과 크루아상,

블루베리 등등 다양한 크루아상들이

진열되어있었어요.

 

 

 
 

기본적인 크루아상도 있었지만

유독 이런 대형카페에

오면 뭔가 모르게 독특하고 신기한 빵들만

먹어보고 싶게 되더라구요.

 

 

 

 

크루아상도 맛있어보였지만 몽블랑이나 다른

베이커리들도 맛있어 보였어요.

에이커카페는 베이커리맛집으로도 유명했기 때문에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꾹 참고 참았어요.

 

 

 
 

아몬드 크루아상과 그 옆에 돼지바크루아상도

너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저희는 돼지바 크루아상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보면 저도 집에서 홈베이킹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쇼케이스안에는 각종 병음료와 또 여기는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후기가 자자하더라구요.

 

 

 
 

 

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크루아상을

포기할수 없어서 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보기로했어요.

 

 

청주 대형카페 에이커의 메뉴판

 

 

 
 

에이커카페의 메뉴판인데요.

저는 시그니처 음료가 있을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없었기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주문 후에 1층의 테이블을 보니 사람들이 많아서

어디에 앉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1층보다는 2층이 났겠다 싶었어요.

 

 

 
 

1층 바깥에는 바로 야외테라스가 놓여져 있어서

직접 가보기로 했어요.

 

 

 
 

야외를 보니 겨울에도 앉을수 있도록 따뜻한

난로를 곳곳에 설치해놓았더라구요.

그리고 포토존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야외도 넓다보니까 반려동물을 데리고 와도

딱 좋겠다 싶었어요.

 

 

 
 

분위기도 뭔가 옆에 교회가 있다보니

교회적인 느낌도 났답니다.

 
 
 

저희는 음료가 나오기전에 이곳저곳을

탐방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2층은 내부가 깔끔하고 넓었고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의자가 높아서 불편할것 같았지만 저희는

이곳에 앉기로 했어요.

이곳에 앉으니까 밑에 1층 베이커리도 잘보이고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잘 보이더라구요.

 

 

 
 

이번에는 3층으로 올라갔는데 의외로 3층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통유리로 되어있다보니까 뭔가 뷰를 바라보면서

먹어도 좋겠다 싶었답니다.

 

 

 
 

이곳은 왠지 단체석같아보였는데요.

통유리로 뷰를 바라볼수 있어서 좋겠다 싶더라구요.

 
 

드디어 저희가 시킨 소금빵과 돼지바 크루아상,

녹차라떼와 아메리카노가 나왔는데요!

돼지바 크루아상은 진짜 안에 딸기잼이 들어있어서

돼지바 먹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소금빵은 쫀득쫀득하고

겉에는 바삭해서 너무 맛있었답니다.

아메리카노도 연하지 않고 고소한 느낌의 다크맛이

강해서 제가 좋아하는 맛이였어요!

 
 

총평

 

 

에이커카페는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베이커리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게다가 커피까지 맛있으니 사람들이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는 구조였어요!

다음에는 샌드위치를 먹어보러 갈 예정이랍니다

데이트코스로도 딱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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