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 2022. 2. 22. 22:16

오서산 등린이 억새풀 본날

300x250

 

 

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인데요 

등린이가 오서산을 산행하고 왔습니다 

이때 억새풀도 장난아니였고 

날씨가 기가막혔었는데 글솜씨는 없지만 

한번 같이 떠나봅시다!!!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은 해발 790m로 

계룡에 있는 관음봉에 이어서 두번째로 도전한 

초보등린이다. 보령은 대천해수욕장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이제 보령하면 

생각나는것은 대천보다는 오서산이 될것같다! 

 

 

 

오서산 등산후기 

 

 

 

 

 

 

이때는 겨울이 되기전에 가을 쯤 

산행에 올랐다. 

오서산은 억새풀이 진짜 유명한곳으로

산악회에서 많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엄청 많은 억새풀은 진짜 내인생에 처음이다.

 

오서산을 잠깐 소개하자면 
높이는 790m, 금북정맥의 최고봉이다.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고도 불린 오서산.
정상에 서면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이때는 블로그를 처음할때라서 

사진을 여러곳 찍지 않고 셀카사진과

경치 몇군데만 찍어서 그런지 아쉽게도

사진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억새풀이 함께하는 사진은 

그때의 그 시간과 그날을 기억하게 해준다. 

 

 

 

 

 

오서산 정상 가기전에 이곳이 sns에서 

핫한것을 보았다. 그래서 같은 포즈로

똑같이 찍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느낌이 좋았다ㅎㅎ 

단풍이 물들어가기 좋은 계절이라 그런지

날씨도 너무 좋았고 고되고 힘들었지만 

가는길마다 다 너무 이쁘고 좋았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내가 느낀거지만 나는 산을 좋아하는편이

아니었는데 산보다는 바다였는데

산의 느낌과 산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두번째 산행을 올랐던것같다. 

이렇게 사진을 또 찍으니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다. 

뭔가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이 설정이 아닌

산이 너무 좋아서 공기가 너무 맑아서

산의 매력에 빠져서 나온 맑은 웃음이 아닌가 싶다ㅋㅋ

진짜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산에 오니까

공기가 너무 맑아서 내려오기 싫었다. 

 

 

 

 

 

 

오서산 등산코스의 마지막인 별미는 바로 

육개장과 소세지와 김밥 아니겠는가!!! 

우리는 매번 등산할때마다 힘들어도

짐이 무거워도 보온병을 들고 다닌다. 

맛있는 라면을 먹기 위해 절대 포기못함..흐흐

 

 

진짜 매순간마다 산에 오를때마다

느끼는건데 산에서 먹는 라면은 

라면맛집중에 최고 맛집이다. 

날이 점점 풀리면 100대 명산에 

또 도전할것이다. 

 

 

 

오서산 위치 및 정보 

 

 

 

전화번호 041-630-1425

주소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1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