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 2022. 2. 8. 16:47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 전시회에 다녀오다

300x250

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 전시회를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_<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곳이면서도 전시회는 처음 가보는거라 

기대반 설렘반으로 다녀왔답니다:) 

 

 

뚝섬미술관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 위치 

 

 

뚝섬미술관은 뚝섬역3번출구로 나와서 좀만 걸으면 나오는데

나는 작년에 갔다왔기 때문에 티몬으로 예매를 하고 다녀왔다.

현재 지금은 전시를 안하고 있는듯~ 

 

 

 

 

뚝섬미술관입구

 

 

뚝섬미술관 입구는 마치 진짜 비행기타고 여행가는듯이 꾸며놓았는데

캐리어와 함께 네온사인이 있는 저기가 바로 입구의 포토존이다. 

 

 

 

 

 

 

 

나는 입구를 지나 안내데스크 체크인을 시작했다. 

저기가 바로 매표소이다ㅎㅎ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우리에게는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를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듯하다! 

 

 

0123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행하면 이렇게 여권처럼 표를 

나눠준다. 너무 깜찍뽀짝하다ㅋㅋ 그리고 커텐을 여는것과 동시에 

비행기 안의 모습이 펼쳐진다. 진짜 여행온듯한 기분이다. 

 

 

 

뚝섬미술관 내부모습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는 전시회 답게 아름답게 꾸며져있다. 

소품도 판매하고 힐링되는 그림들도 잔뜩 걸려져있다. 

사실 여행갈까요 전시회를 다녀오면서 힐링도 했지만 여행을 더 가고싶은 

마음이 계속 생겨났다. 

 

 

01
여행갈까요 포토존

 

 

여기는 포토존이 정말 잘 되어있다. 방 내부의 어딜 가든 포토존이라 

사진을 안찍을 곳이 한개도 없다. 

 

 

 

 

 

 

 

 

 

 

방 곳곳에 가면 위의 사진처럼 스탬프를 찍는곳이 있다. 

아까 매표소에서 줬던 여권에다가 모든 나라의 스탬프를 마구 찍어댔다. 

 

 

 

 

 

 

 

 

 

 

이곳저곳에 그림들이 많이 걸어져있는데 그림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여태까지 내가 보상받지 못했던 

모든것들을 보상받는다는 기분이랄까? 

이래서 사람들이 전시회를 좋아하나보다^^ 

 

 

01

 

 

또 다른 방을 지나서 오면 방은 어둡지만 스크린으로 비추는 배경으로 

우리의 실루엣을 비춰 사진을 찍을수 있다. 

그럼 정말 내가 그 배경안에 있는 사람같은 느낌이 든다. 

 

 

 

 

 

 

 

마지막방에 들어선 우리는 이 광경을 보고 

환경오염이 생각이 났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생물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묘사한것을 보니 나부터 작은 실천을 해서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뚝섬미술관 여행갈까요 전시회에 대한 평점

 

 

우선 장점은 작품들도 퀄리티가 높을정도로 좋았고 

여행테마에서부터 시작해서 환경보호까지 만들어 전시한 부분이 

좋았으며 여행을 다닐수 없는 환경에 있다보니 여행이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작게나마라도 여행을 갔다온 느낌이 들어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다. 

 

그러나 단점은 전시회 느낌이 아닌 전시회보다는 사진찍는

포토존에 가깝고 테마여행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웠지만 힐링을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진것같아서

보람찬 하루였던것같다^_^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