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 2023. 1. 21. 16:38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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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주식시장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들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을 기록했는데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으로는 바로 포스코케미칼을 꼽을 수 있습니다.


향후 성장성이 높은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이번 시간은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1.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IRA법안 수혜 

2. 큰 폭의 외형성장 지속 & PER 벨류 다소 부담 

3.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총정리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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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포스코케미칼 역사*

배터리 양극재 양산 성공 (2015) GM,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설립 발표 (22.3, 24개 공급)

양극재 포항공장 2900억 투자 발표(22.4, 24년 만의 가동 목표)

GM 합작법인 울티움캠, GM에 8조 원 음극재 공급 계약(22.5년, 25년에서 8년)

GM에 음극재 공급 수주 13조8000억원(22조7, 계약기간 2023~25일)

광양 세계 최대 규모 공장 건설 양극재 연간 9만톤(22.11)

포드 CEO와 만나 수십조원 규모 음극재 공급 계약 추진(22.10)

GM 공동 배터리 회사 울륨 셀, 9393억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22.12, 2023-28)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1.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IRA법안 수혜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용 2차 전지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무엇보다 포스코그룹이 리튬 광원과 대규모 양산 시스템을 모두 갖춘 글로벌 양극재 기업 중 하나인 자원 인프라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와 음극재의 매출이 약 59%에 달하는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코어 전지 재료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지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양극재가 가장 중요한 소재이죠. 리튬이온전지는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끊임없이 이동하면서 충전 및 방전됩니다. 통상적으로 양극재로는 니켈코발트망간이 사용되고, 음극재로는 흑연이 사용됩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음극재는 에코프로BM과 포스코케미칼이 선두권에서 공격적인 확장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2일 미국 IRA 법 통과에 따른 국내 배터리 3사의 미국 진출 기대감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또한 미국의 대표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친동맹 국가에서 전기차 부품과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국내 3사 외에는 대량 구매할 수 있는 대안이 없어 K배터리의 혜택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IRA 법안의 핵심은 중국으로부터의 자재 공급이 됩니다.

 

포스코 아르헨티나 염호, 수산화리튬 300만톤 추정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생산능력 : 450만 톤(2021년), 1050만 톤(2022년), 150만 톤(2023년), 3450만 톤(2025년), 60만 톤(2030년)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생산능력 : 84만 톤(2022년), 17만 톤(2025년), 32만 톤(2030년)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무엇보다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의존도가 낮은 대표적인 기업으로 광물부터 최종 소재까지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수혜가 예상되는데요. 포스코는 2018년 호주 갤럭시 리소스 코퍼레이션으로부터 아르헨티나 북서부 염호 북부 지역을 2억 8000만 달러에 매입했습니다.

 

이곳에서는 2024년 250만 톤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만 톤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약 300만 톤의 수산화리튬이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기도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GM(3공장, 2022~25년 가동 예정),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2024년 가동 예정) 합작회사

SK&포드(3개 공장, 2025~26년 가동 예정) 합작회사

삼성 SDI & Stellantis (2025년 가동 예정) 합작회사

 

미국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GM·포드·스텔란티스 등이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한국 SKON 등과 합작사를 설립했어요.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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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K배터리의 급성장이 예상되면서 양극재를 포함한 소재주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K 배터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국 시장의 성장세 확대에 따른 수혜이죠.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전년 동기 대비 9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년 만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는 매우 가파른데요. 예상 PER은 약 40배, PBR은 약 5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 탓에 지표가 다소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PER는 24년 후 28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가는 이를 고려해 전략을 생각해야 합니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025년 목표생산능력 34만 톤, 전체 투자속도, 본격적인 해외투자 등을 감안할 때 목표매수의견이 23만 원입니다. 유안타증권은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하고 GM(2024년 완공 예정)과의 합작공장 설립에 따른 본격적인 북미 진출로 목표액이 26만 5,000원입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3.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 총정리 

개인적으로, 포스트 중국 공급망에 가장 중요한 양극. 음극재의 장점 GM에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양극재의 적극적인 증설 및 해외공장 설립 포드 가시적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23년간 성능과 비교한 PER 부담

따라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2차 전지 대표주이며 포드와의 대규모 계약 가능성이 단기적으로 핵심 쟁점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케미칼도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장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지만 여러분이 스스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상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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