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기숙사 근처 부사동카페 점선면

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저는 카페투어하는걸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요즘 sns에서도 핫한 부사동에 위치한 점선면카페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의 집근처여서 그런지 차를 놓고 걸어갈정도에 위치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저녁을 먹고 커피도 마실겸 점선면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외관이 엄청 커서 사진이랑은 다르게 놀랬답니다. 보니까 주식회사구공에서 인테리어를 같이 도와준것 같더라구요. 천안에 가면 주식회사구공이라는 회사에 인테리어가 더해진 카페를 많이 볼수 있어요. 

 

 

 

 

안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는 이렇게 애견안내문과 키즈 케어존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려주는 설명도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꽤 큰가봐요~ 보니까 3층까지 있고 루프탑까지 있어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나중에 저희 강아지도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입구를 박차고 들어가는 순간 귀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답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소품으로 되어 있는 눈사람도 귀여웠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는 소품들도 너무 귀여웠어요. 

 

 

 

 

1층에 바로 카운터가 있고 여러가지 베이커리들도 눈에 보였어요. 

독특한 상호만큼 이색적인 공간이었는데 일단 외관부터가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쇼케이스에는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스콘과 빵 종류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특히 댕라미슈라고 되어 있는건 강아지 간식인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까 사람이 먹는거라고 써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에는 휘낭시에부터 시작해서 마들렌과 스콘까지 이쁘게 진열되어 있으니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저희가 먹고 싶었던것은 다름 아닌 소금빵이였는데 아쉽게도 

소금빵이 다 팔리고 없더라구요. 

 

 

 

 

 

 

 

2층에 올라가보니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일요일 늦은 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좀 신기했답니다. 무엇보다 애견동반이 되니까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겸 겸사겸사 나온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또 놀랬던 것은 대형카페인만큼 내부도 상당히 넓었답니다. 

테이블도 많고 구석 구석에도 놓여있어서 주말에는 인기 폭발일것 같았어요.

 

 

 

 

 

 

구경도 할 겸 3층까지 올라갔는데 3층에는 텅 비어있더라구요. 

사람들은 3층까지는 잘 안가는것같아요. 

그리고 사진인화 할수 있는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할수 있겠더라구요. 

데이트코스로도 딱 알맞는것 같아 나중에 남자친구랑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3층에는 이렇게 트리가 멋지게 꾸며진 곳에서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더라구요. 

sns에서 보면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 올리는걸 보았어요. 

 

 

 

 

이곳은 2층 야외였는데 여기서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게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진짜 저희 강아지 데리고 꼭 와야겠다는 생각이 또 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탁 트인 공간인 루프탑이였어요. 춥지만 않으면 이곳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면서 

먹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날씨가 쌀쌀하고 추웠던 만큼 저희는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죠. 

나중에는 루프탑에서 여유를 즐기며 먹고 싶었답니다.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주문한 음료가 나왔는데요. 

저희가 시킨 것은 디카페인라떼와 레몬그라스, 라인라떼였어요. 

점선면카페라 그런지 라인라떼는 선을 영어로 라인이기에 점선면카페에서

시그니처음료였답니다. 

바로 버터의 향이 가득한 버터라떼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고소한 맛이여서 더 맛있었고 커피도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점선면카페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23시까지니까 참고하셔서 

다녀오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