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 2022. 12. 22. 11:46

대청호가볼만한곳 라떼가 맛있는 신상카페 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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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고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이럴때일수록 다들 안전운전하시는거 아시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롤라라는 카페인데요~

드라이브코스로도 딱 어울리고 대청호하면 생각나는

오백리길이 있는곳에 위치해 있는 신상카페랍니다! 

대청호카페로 유명한 팡시온과 거리가 가까운곳에 있어요. 

 

 

 

 

대청호 데이트장소 신상카페 롤라 

 

 

월,화,수,목,금 11 : 00 ~ 21 : 00 

토, 일 10 : 00 ~ 21 : 00 

주차가능, 반려동물 동반가능 

 

 

 

 

대청호 신상카페 롤라는 이름만큼이나 외부도 너무 멋진곳이였는데요! 

주말에 가서 그런지 주차장이 있었으나 다소 협소해서 밑에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걸어올라왔답니다. 

 

 

 

 

 

 

 

외관자체가 너무 이뻐서 카페보다는 감성숙소나 펜션 또는 풀빌라로 

해놓았어도 인기가 엄청 많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 해보았어요~ 

진짜 이쁘더라구요! 

 

 

 

 

역시 신상카페라 그런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더욱 돋보였답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 다가오니까 롤라카페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풍선을 

꾸며놓았더라구요! 

 

 

 

 

 

 

이것도 뭔가 너무 이뻐보였어요. 

아이디어가 독특했고 롤라 로고에 줄을 묶어서 산타가 올라가게끔 

표현했더라구요~ 

여기에 사다리까지 있었으면 딱이였겠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포스터가 붙여져있었는데요!

너무 아기자기한 포스터에 눈이 돌아갔답니다. 

 

 

 

 

 

 

입구에 들어서고 나면 이렇게 각종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직원분들이 계셨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그런지 다들 

하나씩 머리띠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사람이 많았는데 없는 틈을 타서 사진을 찍었어요!

 

 

 

 

외부만큼 내부도 고급지고 심지어 bar도 뭔가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엔틱함 그자체였답니다! 

 

 

 

맛있는 베이커리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크리스마스 소품과 함께 

꾸며져 있는 것을 보니 안살수가 없더라구요~

빵들이 다 맛있어 보였지만 저희가 선택한것은 블루베리생크림이 들어간 빵을 선택했어요!

 

 

 

 

 

 

심지어 대청호 롤라카페는 디저트 뿐만 아니라 브런치나 식사도 같이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이미 밥을 먹고 온 상태라 식사는 패스했답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저희는 콜드브루와 라떼, 디저트한개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밖에도 앉을수 있는 테라스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을 바라볼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가본 카페중에 이곳은 뭔가 되게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었어요. 

A와 B와 C동으로 나뉘어져있었고 구석 구석 앉을자리가 엄청 많더라구요! 

이곳은 1층이였답니다.

 

 

 

 

또 다른 곳으로 올라가자 나타난것은 이쁘게 장식해놓은 크리스마스 소품들이였어요!

이곳에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기에 한컷 찍어줬답니다! 

너무 이쁜거 있죠~ 

 

 

 

 

 

구간을 나누어서 포스팅하고 싶었으나 제가 느끼기엔 

미로식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가 A동이고 B동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1층에 다 써있긴 했지만.. 가늠이 안갔어요! 

 

정리하자면 미로식으로 되어 있지만 앉을공간은 많았고 

구석구석 포토존이 있으며 밖을 바라볼수 있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오는 장소중에 하나라는 점! 

 

 

 

 

이곳은 루프탑이였는데요! 

날씨가 춥지 않고 딱 선선하거나 좋을때 인기가 많을것 같아요!

아직 날씨가 추워서 루프탑에 앉는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했어요~

 

 

 

 

 

 

저희는 구경을 다하고 밖으로 나갔어요! 

아무래도 탁 트인 공간에서 있고 싶어서 나갔는데 밖에는 

이렇게 이글루식으로 되어 있는 공간이 딱 두개 있더라구요! 

마침 한 공간이 비어서 앉게 되었는데 추울줄 알았지만 전혀 춥지 않았던 곳이였답니다. 

 

 

 

 

드디어 저희가 시킨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고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였어요. 

어느순간부터 아메리카노에서 라떼를 즐겨먹게 되었는데 롤라카페 라떼는 

고소하면서 진한맛이 있어서 제 입맛에 딱이였답니다. 

무엇보다 블루베리가 들어간 베이커리는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이정도면 합격인것같아요~ 

 

 

 

 

 

 

이글루안에 들어오니까 춥지도 않았고 바람을 막아줘서 그런지 

딱 좋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도 한번 찍고 풍경도 좋고 너무 예술이였답니다~ 

 

 

 

 

이곳은 이글루공간 바로 뒤에 뷰가 이쁘길래 한번 찍어보았어요! 

날씨도 좋았고 함께한 사람도 좋았고 이쁜카페를 발견해서 좋았던 날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실패하지 않은 라떼맛에 더 감격했던 날이었답니다! 

 

데이트코스로나 가족모임으로 주말에 한번 드라이브로 갔다와도 좋을것 같아요! 

팡시온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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