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 2022. 12. 14. 11:54

대전 돈까스맛집 연말모임에 딱인 그때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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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요즘 날씨도 부쩍 추워지고 이제 

연말분위기가 물씬 나는 12월이 왔는데요! 

그 와중에도 맛집을 방문하지 않을수 없기에 

부랴부랴 검색하다가 대전 정림동맛집인 

그때,우리라는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연말분위기 좋은 그때,우리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 ~ 일요일 10 : 00 - 22 : 30 
포장,배달가능, 반려동물 동반가능, 주차가능 

 

 

 

 

저녁을 먹기 위해 달려간곳은 다름 아닌 돈까스맛집이였는데요. 

네비를 찍고 차를 타고 이동했지만 사실 찾는건 쉽지 않았답니다. 

알고보니 빌라 뒤에 숨어있더라구요~

그 옆에는 카페가 있었고 천변뷰를 바라보고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았답니다. 

 

 

 

 

 

 

게다가 실내 애견 동반가능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최적의 장소인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는 음식점인줄로만 알았는데 카페까지도 같이 

운영하고 계셔서 너무 좋았어요! 

밥먹고 후식으로 바로 커피를 마셔도 되니까요!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보였던것은 다름 아닌 

크리스마스 트리였는데요. 

트리뿐만 아니더라도 연말분위기 물씬 나게끔 

사장님께서 꾸며놓으셔서 내부 자체가 너무 이뻤답니다. 

 

 

 

 

 

 

 

분위기 좋은 조명이며 귀여운 산타까지 있으니 

진짜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다는걸 실감할수 있었어요! 

 

 

 

 

게다가 벽에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문구가 적혀있는 

풍선까지 너무 잘꾸며놓아서 신기하더라구요~ 

저도 이모습을 기억하고 있다가 집에서 꾸며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일 귀여웠던것은 겨울트리와 함께 앉아있는

펭수였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이 자리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면서 

천변뷰를 바라보면 딱 좋겠다 싶었답니다. 

 

 

 

 

 

 

이곳은 그때우리의 카운터였는데요! 

카운터마저도 귀여운 강아지사진들을 진열해 놓은 모습을 보니 

사장님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센스도 있고 가게 분위기마저 연말분위기가 나니까 

나중에 친구들과 모임해도 좋을것만 같았어요! 

 

 

 

 

 

 

그때우리 퀄리티 진짜 대박이지 않나요? 

저는 너무 이뻐서 사장님께 물어봤거든요. 

꾸미는데 얼마나 걸렸냐고 하니까 무려 새벽4시까지 

꾸미셨다는... 이쁨 그자체였답니다~ 

친구들이랑 와서 돈까스에 맥주만 먹어도 오붓할것 같았어요! 

 

 

 

 

 

 

저희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판을 보았는데 

각 테이블마다 이쁜 조명과 함께 메뉴판이 꽂혀져 있었답니다. 

저희는 돈까스와 아메리카노, 치즈돈까스세트를 주문했어요! 

세트로 주문할시 아메리카노 대신 콜라로 교체도 가능하기에 

콜라로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고 난 뒤 친절하게도 나이프와 포크, 수저를 세팅해주며 

따뜻한 국물까지 주셨답니다. 

이 국물 약간 우동국물 같은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우동사리 추가해서 먹고 싶을정도로... 기가막혔어요 ~ 

 

 

 

 

드디어 주문한 돈까스가 나오자마자 저희는 입이 벌어졌답니다. 

크기도 손바닥보다 더 크고 양 자체가 너무 많아서 이걸 

다먹을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리고 뒤이어 친구가 주문한 치즈돈까스까지 나왔어요! 

두툼한 치즈돈까스는 짜르기만 하면 치즈가 흘러나올것만 같았답니다 

 

 

 

 

 

 

비주얼 자체가 진짜 끝내줬어요! 

저희는 사진을 마구 찍어대기 시작했고 돈까스를 한입크기로 

다 짤라보았어요~ 

 

 

 

 

 

저는 친구의 돈까스를 먼저 뺏어먹어보았어요. 

치즈 흘러내리시는거 보이시죠? 

치즈가 너무 두툼해서 한입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게다가 돈까스 고기가 부드러워서 금방 넘어갔답니다. 

 

 

 

 

 

 

 

 

그리고 제 돈까스를 먹었는데 고기 자체가 너무 부드러워서 

금방 입에서 녹아 없어지더라구요. 

게다가 소스까지 일품이여서 밥을 비벼먹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밥도 찰지게 잘하셔서 밥과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였어요! 

그리고 저는 사실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돈까스맛집이라 그런지 

돈까스가 잘 넘어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입가심은 바로 귀여운 유리잔에 콜라를 따라 마시면 

잘먹었다고 말할수 있겠죠! 

제가 사실 느끼한건 잘 못먹고 돈까스를 그렇게 즐겨먹지는 않는데 

그때우리의 돈까스는 제가 먹었던 것 중에 최고였어요! 

또 생각나는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친구들과 연말모임이나 신년모임 장소로 

맥주와 함께 먹어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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