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가 보이는 용산카페 오잇

 

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주말에 친구들이랑 함께 서울용산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서울은 많이 가보았지만 용산은

처음이라 뭔가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카페에 다녀왔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카페는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고 뷰가 멋진 오잇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남산타워 루프탑카페 오잇 

 

 

매일 12 : 00 ~ 22 : 00

(연중무휴)

주차장 없음, 루프탑카페

 

 

 

 

 

 

용산미군기지를 갔다오고 난후

해방촌으로 넘어가기전에 저희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루프탑카페 오잇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건물전체가 전부 카페였고 들어가자마자

인상적이었던건 특이한 내부였답니다.

바로 카운터가 있고 맛있는 크로플들이

놓여있었어요.

 

 

 

 

 

카페오잇 근처에는 카페들이 넘쳐나는데요.

여기만한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카운터 옆에는 원형테이블이

크게 놓여져 있는데 커플이 자리잡고있어서

막상 찍지못했어요.

 

 

 

 

오잇카페는 와인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각종와인들이 진열되어있는걸 보니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메뉴판도 벽에 걸려있어요.

물론 카운터에도 있지만 보기 편하라고

벽에 걸어두신것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에는 오잇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오잇머그잔도 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쁘고 심플해서 하나 갖고싶었답니다.

 

 

 

 

 

게다가 용산카페는 아이스크림크로플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먹고싶었으나

아직 저녁 전이기에 그래도 크로플은

하나 먹어보자 싶어서 츄러스크로플을

주문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크림라떼와 핫초코, 라떼와 함께

츄러스크로플을 주문하고 기다렸답니다.

왜냐하면 다시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기

좀 힘든 구조더라구요.

 

 

카페오잇 2층 내부모습

 

 

 

 

 

오잇카페는 약간 미로식의 구조로 되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곳이 바로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였답니다.

 

 

 

 

 

계단이 좀 가파르기 때문에 올라갈때

조심히 올라가야했어요!

특히 음료를 들고 가는게 살짝 무섭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니 귀여운 예전 TV가 놓여있었고

각종 포스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2층의 내부모습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었어요.

2층은 꽤 사람이 그렇게 앉지 않았더라구요.

2층에는 여자화장실이 마련되어있었어요!

 

 

카페오잇 3층 내부모습

 

 

 

 

 

 

3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내부모습이였는데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좀 늦게 온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이곳에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었고

테이블자체가 투명해서 그런지

뭔가 카페오잇이랑 잘어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곳은 모임이 있을때 와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이블과 의자는 인테리어와 잘 맞게

구성해놨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카페오잇 남산타워 아래 루프탑 

 

 

 

 

그리고 대망의 루프탑!!

역시 이곳에 사람들이 몰려있었더라구요.

이날 날씨도 너무 완벽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렇게 높은 건물은 아니여도 뭔가 이런 분위기가

좋은거 있죠.

서울 용산을 내려다볼수 있어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있었고 바로 옆에는

남산타워가 진짜 가까이서 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아서 밖을 내다볼수 있는

테이블들은 꽉 차있었답니다.

그래도 저희는 이곳에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카페오잇 크로플과 음료는 환상적! 

 

 

 

 

저희가 주문한 크로플과 음료를

찍어보았는데 친절하게도 직원분께서

이쁘게 라떼아트까지 해주셔서

너무 먹음직스러웠답니다.

 

 

 

 

 

저는 크림라떼를 시켰는데 크림자체가

너무 쫀쫀해서 달달하고 맛있더라구요.

게다가 츄러스크로플은 위에 시나몬이

잔뜩 올라가서 맛있었답니다.

무엇보다 크로플이 진짜 쫀득쫀득해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역시 날씨좋은 날에는 이렇게

루프탑카페를 가서 여유를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산카페추천장소로 오잇을 적극 추천드려요~

음료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루프탑은

무엇보다 애견동반이라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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