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 2022. 11. 2. 11:17

사천 오션뷰카페 송포1357과 노을맛집 벌떡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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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투리스트입니다. 

요즘은 날씨도 맑고 또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이다 보니까 어디 놀러다니기 좋더라구요~

게다가 가을철에는 뭐니뭐니해도

대하구이를 빼먹을수 없겠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오션뷰가 끝내주는 카페 송포1357과

노을을 바라보면서 먹는 대하구이맛집인

벌떡새우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천오션뷰카페 - 송포1357

 

매달 1,3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공휴일 영업)

월 ~ 일 11 : 00 - 22 : 00

 

날씨가 화창한 주말에 저는 경남사천을

다녀왔답니다!

저 사실 사천이라는 곳을 처음가보는데

이때는 날씨도 좋고 가을 향기 한스푼이 더해져서

더할나위없이 좋았어요~

대전에서 2시간동안 달려 도착한

경남 사천! 진짜 날씨가 너무 좋았지 뭐에요!

 

 

저희가 도착한곳은 사실 카페를 가려고

했던 게 아니라 카페 옆에 있는 대하구이를

노을을 바라보면서 먹으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오후3시에 도착했기에..

5시부터 야외에 앉을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저희는 카페에 잠시 들렀답니다!

외관만 봐도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빨리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외관도 이쁘고 뷰도 이쁠것 같은데

왜냐하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었기 떄문이에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펼쳐진

풍경은 진짜 입이 떡하니 벌어졌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가족들이랑 지인들이랑 연인들이랑

많이 왔더라구요!

 

 

 

게다가 내부도 너무 넓어서

좋은자리를 선정하기 위해 구경을했어요.

셀프바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카페내부가

청결해서 좋더라구요~

 

이곳은 1층 야외석인데요!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기에는 1,2,3층중에

1층이 딱인것 같아요~

이미 자리가 꽉차서 앉지는 못했지만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계단에 올라가니 역시 2층도

만석이였답니다..

이미 뷰를 보기 좋은 자리들은

다 앉아있어서 애매했답니다.

 

 

 

2층도 1층답게 깔끔하고 이뻐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곳은

바다뷰가 보이는 자리였어요~

2층야외는 이렇게 되어있어서

누워서 힐링하기 정말 좋겠다 생각했어요.

딱 2자리가 남았길래 앉으려고했다가

뭔가 살이 탈것같은 느낌에

안으로 들어왔답니다.

여기는 3층 루프탑인데요!

3층 자리도 바다를 보기엔 딱 좋았지만

3층까지 올라가기엔 좀 힘들고

햇볕도 쨍쨍해서 다들 안올라오는것 같더라구요.

 

송포1357의 메뉴판이랍니다.

이런 오션뷰카페에 오면 시그니처음료를

마셔줘야하는데 이곳은 딱히 시그니처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녹차라떼랑 아인슈페너를

시켰어요!

 

 

 

카운터 옆에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직접 담을수 있게끔 접시와 집게가 놓여있었어요.

저희는 음료와 함께 저 동그랗게 생긴

베이커리도 함께 시켰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다행히 좋은 자리를 잡게 되어 앉았는데

진짜 찐 힐링이 따로 없었답니다.

바다도 날씨도 너무 이쁜거있죠!

이때는 진짜 날씨가 다했던것 같아요.

이쁜 바다뷰도 보고 맛있는 음료도 먹으면서

힐링하면서 대하먹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희가 시킨 아인슈페너와 녹차라떼,

베이커리까지 나오니까 너무 환상적이더라구요.

음료는 그냥 일반카페에서 먹는

맛이여서 딱히 기대는 안했지만

뷰가 환상적이더라구요.  진짜 진심으로!

눈으로 힐링하는 하루였답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560517573

 

네이버 지도

송포1357

map.naver.com

사천노을맛집 - 벌떡새우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공휴일 영업)

월,수,목,금,토,일 11 : 00 - 21 : 00

라스트오더 20 : 30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하구이를

먹기위해 야외테라스를 이용했어요!

송포1357 바로 옆에 위치한 벌떡새우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대하구이를 올해 들어서 처음

먹었던것 같아요!

노을맛집인데는 역시 이유가 있나봐요~

오후 5시인데 벌써부터 야외에 사람들이

가득 찼더라구요!

 

 

메뉴판을 보니 대하구이는 싯가라서

가격변동이 있어 가격이 안나와있더라구요.

대하를 먹을땐 역시 빠질수 없는게

술이라지만 소주보다는 맥주랑 한잔 먹어줬어요!

 

 

진짜 대하도 살이 오동통한게 말할수 없을만큼

맛있게 먹었답니다.

거기다가 맥주까지 한잔하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꿀맛이였어요.

 

 

야외에서 먹는 새우는 진짜 꿀맛이였고

예술이였답니다.

왜 사람들이 야외에서 먹는지 알것같더라구요.

 

 

그리고 대하머리구이까지 빼놓을수 없겠죠?

대하머리구이는 5,000원이에요!

바삭바삭하니 맥주안주로 딱이였답니다.

 

 

또 하나의 빼먹을수 없는 것은 바로

새우라면 아니겠습니까!!!

진짜 이때 먹부림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새우가 한마리 딱 들어있고 가격은 5,000원이에요.

서로 무슨 라면인지 맞추기 했는데

제가 보기엔 진라면 같았어요!

 

 

그렇게 천천히 먹고 있다가

해가 차츰차츰 졌는데 뜨거운 노을은

결국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노을맛집인정!

 

 

벌떡새우에서 맛있게 먹고 나오는길에

배불러서 좀 걷자고 해서 그 근처를

좀 걷고있었는데 이쁜 노을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노을을 봐서

너무 이쁜사진을 건진것 같아요~

알차게 힐링하고 간 하루였답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778144806

 

네이버 지도

벌떡새우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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